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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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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창민 조회 299회 작성일 2025-02-09 17:34: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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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시인

인물소개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세종대 영문과와 동국대 대학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198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인이자 영화감독. 《무림일기》를 시작으로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세상의 모든 저녁》 등의 시집을 발표해 시대의 정신과 풍경을 시의 언어로 포착해냈다. 또한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감독으로 데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폭력의 시대를 영화적 향수의 대상으로 극화해냈으며 〈비열한 거리〉로 현실에 단단히 발붙인 한국형 느와르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10년. 유하는 스스로 ‘나의 원체험이자 핵체험’이라고 밝힌 바 있는 ‘강남’과 ‘1970년대’로 다시 한번 눈을 돌린다. 가진 것 없이 폭력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두 주인공 ‘종대’와 ‘용기’. 〈강남 1970〉은 꿈을 향해 도약했지만 결국 ‘비열한 거리’에 가닿을 수밖에 없었던 청춘의 모습으로 ‘거리 삼부작’을 완결한다. 필모그래피로는 2012 하울링 각본 / 감독, 2008 쌍화점 각본 / 감독, 2006 비열한 거리 각본 / 감독, 2004 말죽거리 잔혹사 각본 / 감독, 2001 결혼은 미친 짓이다 각본 / 감독, 1993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각본 / 감독 등이 있다.

펼치기
학력
동국대학교 대학원 영화과 졸업
세종대학교 영문과 졸업
수상
1996
김수영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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