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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시인

인물소개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림책 『똥방패』 『달팽이 학교』 『황소바람』 『나무 고아원』 『아니야!』 『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 동시집 『콧구멍만 바쁘다』 『저 많이 컸죠』 『지구의 맛』, 청소년시집 『까짓것』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동화책 『십 원짜리 똥탑』 『미술왕』 『대단한 단추들』 『아들과 아버지』, 시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동심언어사전』 『그럴 때가 있다』 등을 썼습니다.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박재삼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등을 받았다.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학 수료
1985
공주사대 한문교육과 졸업
수상
1989
대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3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2001
제20회 김수영문학상 <제비꽃 여인숙>
2002
제13회 김달진 문학상
2017
제5회 박재삼문학상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윤동주문학대상
한성기문학상
풀꽃문학상
경력
2006
천안중앙고등학교 교사
한국작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