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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시인

인물소개
1913년 평양에서 태어나서 목사인 부친을 따라 6세까지 제주읍에서, 7세부터는 전남 광주에서 성장했다. 광주 숭일학교 초등과를 나온 후 부친의 뜻에 따라 평양 숭실중학, 숭실전문 문과를 졸업했다. 숭실전문 재학 때 양주동 교수의 소개로 시 두 편이 동아일보에 발표되어 문단에 나왔다. 광주 숭일중학의 교감을 지낸 뒤 조선대학교, 숭전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시집으로 『김현승 시초』(1957)『옹호자의 노래』(1963)『견고한 고독』(1968)『절대고독』(1970)『마지막 지상에서』(1975) 등이 있고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지냈다. 전남 문화상(1957),서울특별시 문학상(1973)을 수상했으며, 1975.4.11 별세했다. 아호는 다형(茶兄).

학력
숭실전문 문과
평양 숭실중학
광주 숭일학교 초등과
수상
1957
전남 문화상
1973
서울특별시 문학상
경력
광주 숭일중학 교감
조선대학교 교수
숭전대학교 교수